황의조 영상 유출범 형수 자백

 

 

 

황의조 불법 촬영물 영상 유출범이 형수의 자백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본인은 범인이 아니라고 했었는데요. 재판부에 반성물을 제출하면서 본인이 범인이 맞다고 시인했습니다.

 

황의조 불법 촬영 영상

황의조 선수가 만났던 여성과의 영상을 유포한 것이 누구인지, 그리고 이 영상을 합의하에 찍은 것인지가 주요한  사항인데요. 

 

황의조의 형수 이 모 씨가 태도를 바꿔 자백하는 반성문을 제출함으로써 범인은 밝혀졌습니다. 이제 영상의 촬영물이 합의 하에 촬영된 것인지 불법 촬영된 것인지도 밝혀져야 합니다.

 

불법 촬영물 유포한 이유 

형수인 이씨는 휴대폰이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나 협박 혐의를 부인해 왔는데요. 범행을 자백하면서 그 이유도 밝혔습니다.

 

형과 형수가 황의조 선수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형과 황의조 선수가 마찰이 생겨 멀어지려 하자 이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협박을 하고 시동생을 곤란한 상황으로 몰아 다시 본인 부부에게 의지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요. 5년간 해외에 체류하면서 헌신한 것이 억울해 벌인 일이지 황의조의 선수 생활을 망치거나 영상에 나오는 여성에게 피해줄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매니저가 된 가족

이 내용을 알게된 사람들은 박수홍 씨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직접 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어 왔는데 앞으로 그 생활이 어려워질 것 같자 협박하고 모함하는 내용이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황의조 선수는 국가대표팀에서 배제 되었고 아시안컵에도 나갈 수 없었죠. 소속된 팀에서도 자리를 못 잡고 있는데요.

 

조사 결과 영상의 촬영이 불법으로 밝혀진다면 선수 생활까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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