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확정되었습니다. 박항서, 최용수 감독과 함께 임시 사령탑 후보였는데요. 박항서 감독이 태국과의 2연전 임시 감독을 맡을 의향이 있다고 이야기해 유력한 후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전력강화 위에서 임시 사령탑으로 뽑힌 것은 황선홍 감독인데요. 현재 23세 이하(U-23) 올림픽 감독을 맡고 있어 큰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 선임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이유는 현재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고 성인 대표팀과 비슷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3월에 있을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2경기를 맡게 되는데요. 4월부터 파리 올림픽 본선 최종예선을 앞두고 있어 황선홍 감독은 3월 26일까지만 A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대표팀 감독
A대표팀 감독은 6월 월드컵 2차 예선이 있어 5월 초까지 뽑는다고 합니다.
정식 감독을 뽑는다는 전력강화 위의 처음 의견과는 다르게 임시 감독 체제로 가게 되었는데요. 국내 지도자로 뽑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현재 K리그 감독직을 맡고 있는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
K리그 팬들은 이에 분노하며 반대를 했고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임시체제로 변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말하는 외국 감독들도 나타났는데요. 5월까지 시간을 가지고 이 부분도 검토하여 국내 지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감독도 검토해 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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