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스탠드 조명을 사려고 검색을 하면 무수히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눈에 피로감이 덜하고 가벼우며 타이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요. 고민 끝에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고 6개월째 사용 중인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홈플래닛 LED 안티 블루라이트 학습용 스탠드
책상 / 거실 조명 스탠드
무게
이 제품은 외관상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상당히 가볍습니다.
650g의 무게로 아이들도 옮기기 편합니다. 스탠드를 접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도 높지요.
5단계 밝기 조절 & 색온도 조절
이 제품은 5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에 따라 방의 밝기가 다르기 때문에 스탠드의 밝기 조절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의 컨디션에 따라서 늘 사용하던 밝기 였지만 눈이 부신 날도 있습니다. 내 눈에 맞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색온도 조절
- 백색 / 황색 / 주황생
저는 밝은 조명인 백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눈의 피로감을 덜기 위해 황색이나 주황색을 이용하면 독서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도움이 되는 조명이 됩니다.
45분 타이머
제가 가장 유용하다 생각되는 기능이 이 45분 타이머 입니다.
45분 타이머를 누르면 45분 뒤 스탠드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정해진 시간 집중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알람을 맞추거나 시간을 확인하게 되면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혼자 있는 곳이 아니라면 알람의 소리나 진동이 부담되기도 하고요.
45분 타이머를 사용하면 45분 집중하고 불이 꺼지면 쉬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자기 전에 이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에 불을 끄고 스탠드 조명을 은은하게 맞춘 다음 타이머를 작동시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하거나 책을 읽다 잠을 청합니다. 누운 자리에서 일어날 필요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매일 밤 타이머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치패널
터치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더욱 편합니다.
스위치들이 오류가 나지 않고 가볍게 스치기만 해도 잘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 번 누르거나 힘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산 다른 스탠드의 경우 같은 터치식이지만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여러번 눌러야 하는데 이것 또한 은근히 스트레스를 줍니다.
제가 사용한 홈플래닛 LED조명뿐만 아니라 타이머 기능이 들어간 스탠드 제품들이 있습니다.
모양이나 기능을 비교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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